신생아를 맞이하기 위한 출산준비물 중 강력 추천 하나! 피셔프라이스 바운서
왜?
반드시 대여라도 해서 준비하시길! 아이의 울음을 조금이라도 덜~~ 들을 수 있다.
산후도우미 아주머니께서 꼭 쓰라고 권고하셔서 샀는데 정말 정말~ 잘 썼다.
뒤집기 전까지는 매우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1. 바닥에 내려놓는 것보다 울림이나 쿠션감이 있는 쇼파가 아이가 더 편하게 느낀다.
2. 부엌일이나 움직일때 변경된 장소에서 엄마가 잘 보이도록 아이를 눕히는게 좋은데 이동이 간편해서 좋다.
침대는 부피만 크고 가로막 때문에 잘 안보임.
내가 구매한 것은 피셔프라이스 바운서 인펀트 투 토들러 락커 이다.
알록달록한 색으로 구성되어있고, 지루하지 않게 앙증맞은 인형들도 매달려 있다.
신생아 1달 정도는 흑백 모빌을 달아주는 것이 좋고 바닥이 흔들리지 않고 고정적으로 되어 있도록 하면 된다.
가만히 놓았을때 울면 진동 버튼을 살짝 눌러준다.
심하게 흔들리는게 아니고 아주 약하게 울림이 있는데 토닥거리는 거 같아 아이의 울음이 바로 그친다.
물론 아이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잘 썼다고 한다.
2달 정도 지나면 고정장치를 빼내고 흔들의자로 쓸 수 있다.
굳이 아이를 업지 않아도 의자를 움직여 위아래로 흔들거리면 울음 뚝~ 금새 아이가 좋아한다.
단점은 잘 모르겠다.
워낙 튼튼하게 잘 만들었고 나같은 경우는 아이를 키우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어서 '추천'밖에는~
최대 8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이제 다른 분에게 중고로 판매하려고 한다.
신생아 때 쓰는거라 깨끗해서 되물림해도 좋을 듯 해서다. 구매하시는 분들도 잘 쓰셨다가 좋은 값에 되물림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