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rozzeria/Building log

locost 7 building project : Reboot!

TOMMY Style 2015. 5. 19. 20:55



3년만에 이 카테고리에 글을 쓰게 되었다.

작업 공간도 마련되었고 부모님 집 마당에 녹슬어 가고 있는 프레임도 손봐야 할게 많지만 어서 마무리해야 겠다.

내친김에 스핀들, 허브, 디스크, 볼조인트 등의 부품도 준비했다.

국내의 자동차 부품 시장이 얼마나 열악한지 또 한번 실감했다.

미국의 경우는 시장 자체도 크지만 아주 세부적인 부품들까지 튜닝제품이나 대체부품들이 정만 많다. 게다가 모든게 규격화되어 있어 서로 다른 차종 부품간의 조합이 가능한 부분도 있어 이런 자동차를 직접 만드려는 백야드빌더들에겐 참 천국과도 같은 곳이라 할수있겠다.

이번주말엔 프레임에 녹제거 작업과 front upper arm과 lower arm 까지 진도 뽑아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