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에 보게된 말리부...
그것도 임판차량!!
아는 동생의 차가 쉐보레 크루즈라서 익숙한 전면 디자인...
그런데 뒷면디자인은 왠지... 어색함을 감출수 없는 것 같다. 어떻게 얼핏 보면 쉐보레 카메로의 후면 디자인과 비슷하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어딘가 모르게 느껴지는 어색함.
아래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이긴한데 자동차 사진의 긍국의 황금 각도 컷이라 할 수 있다.
필자가 오늘 확인한 말리부는... 쉐보레 크루즈인줄 착각할 정도...ㅋㅋ
앞모습을 보그 그런 대로 크루즈보다는 약간 크고 조금은 위협적인 남성적인? 또는 강한 느낌? 나름 괜찮다~
어찌보면 멋있다.
그런데 뒷 모습은... 흠... 역시 적은 내부에 있고 디자이너가 안티인 걸까?
아래 사진 역시 가장 멋있게 나온다는 그 각도!!
역시 뒷 테일램프의 느낌을 정말 보기 좋게 잘 찍어놓았다. 그런데 실제로 보게되면 조금은 실망스러울지도...
시승을 해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뒷모습에서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왜 저렇게 해 놨을까? 어떤 디자인적인 의도가 있는 것일까? 흠.... 모르겠다 모르겠어~~
아마도 쉡보레 말리부의 뒷 테일램프 디자인은 빨리 바뀌어야 할 것만 같다. 그래도 많이들 타고 다닐것 같긴하다.
사람들이 SM7의 주걱턱 앞 범퍼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구매해서 타는 것을 보면말이다.